방문 40대 여성 고객이 방문해주셨습니다. 2003년에 라식수술을 받으시고는 무리 없이 지내시가다 몇 년전부터 시력이 다시 나빠졌다라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시력교정 수술을 받은 분들과 비슷한 마음을 가진듯 했습니다. '시력교정 수술을 받았는데 다시 안경을 쓰고 싶지는 않아~' '시력교정 수술을 받을 때는 평생 안써도 된다고 했었는데~ 잠시 그런거겠지~' 일단 낮에는 그냥저냥 생활이 가능하니 버티셨지만 야간에 아이가 학원에서 끝나는 시간에 학원 픽업을 가야하는데 야간 운전이 정말 자신이 없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사물도 굉장히 흐려보이고 차량에서 나오는 라이트 불빛에 대한 눈부심도 굉장히 심해지셔서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와주셨습니다. 시력검사 아일랜드 안경원의 시력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