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입니다. 요 몇일간 매장 생각으로 인해서 잠을 잘 이루지 못했더니 정신 상태가 온전하지 못하네요. 하루 출근안하고 푹~~ 쉬고 싶지만 안경원은 열어야합니다. 제 몸과 마음이 힘들어도 찾아와주시는 손님들께 폐를 끼쳐서는 안되니깐요. 자. 오늘은 가까운 글씨가 흐려보여서 방문하신 손님의 이야기입니다. 제 해결방법은 누진다초점으로 해결해드렸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ㄱㄱ!! 방문목적 50대 여성고객입니다. 저희 아일랜드 안경원에는 처음 방문하셨죠. 방문하신 이유는 14년전에 라식을 하시고 지금까지 안경없이 생활을 잘 해오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운전시에 약간의 흐림현상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최근들어서 공부도 시작하셔서 컴퓨터를 이용해서 인강을 항상 들어야 해서 안경의 필요성을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