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30대 남성입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해외에서 일하시는 산업 역군입니다 ^^ 오래간만에 한국에 방문하셔서 그 동안에 다니지 못했던 병원도 다니셨고, 다시 출국하기 전에 고도근시 안경을 맞추러 와주셨습니다. 사실 지난번에 출국하시기 전에 운정신도시에 있는 다른 안경원에서 안경을 맞추셨다고 했는데 안경이 너무 불편해서 사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눈이 너무 피로하다보니 새로 맞춘 안경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예전에 쓰던 오래된 안경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보니 스크래치도 굉장히 많았고 안경테의 상태도 영 별로였습니다. 이번에는 새로 구입했지만 불편했던 안경테를 그대로 사용하시고 안경렌즈만 바꾸기 위해서 와주셨습니다. 선명하게 잘 보이고 편안한 고도근시 안경을 맞추기 위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