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 berlin HaniBaram
| 가로 | 세로 | 브릿지 | 다리길이 |
아이씨 베를린 HaniBaram |
46 | 43 | 24 | 145 |
술에 취해 허구한 날 안경을 망가뜨리는 것이 일상이
다섯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어느 날 "안경은 도대체 왜 부러지는 거야? 부러지지 않는 안경을 만들 테다!"
라는 재기 발랄한 발상으로 안경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탄생한 브랜드가 지금의 아이씨 베를린입니다.
안경의 탄생 스토리만 봐도 안경의 품질에 신경을 많이 썼을 거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볍고 착용감이 좋기 때문에 한번 아이씨 베를린을 쓰셨던 분들은
다음 안경도 아이씨 베를린으로 바꾸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워낙 품질이 좋다 보니 안경테 교체주기는 평균보다 길었습니다.)
Baram vs HaniBaram
직전 안경테 포스팅이 바람 모델이었습니다.
아니 바람, 하늬바람 무슨 연관이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실 순 있지만
디자인으로 봤을 때 원형 모양을 제외하고는 크게 비슷? 하다는 느낌은 느낄 수 없습니다.
바람 모델이 개성이 확실한 모델이고,
하늬바람 모델이 조금 더 자연스러움에 집중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ic! berlin HaniBaram/bk
아이씨 베를린 안경은 충격 시 템플이 분해되어 얼굴에 상처를 줄일 수 있고
안경이 부러지는 현상을 방지하면 손으로 쉽게 분해/조립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일에서 자체 개발한 고품질의 스프링강 재질만 사용하기 때문에 견고합니다.
하늬바람 모델은 에릭, 울프 모델과 달리 다리가 두께가 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앵거 클립'형태가 아닌 '실크 힌지'로
다른 형태로 디자인된 모델입니다.
모델마다의 각기 다른 디자인을 확인하는 것도 안경테를 선택하시는 데 있어서
생각해 보셔야 될 부분입니다!!
하늬바람의 힌지를 고정시켜주는 후크 색상은
전체 색상과 달리 들어가 하나의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블랙&로즈 골드 / 다음으로 소개할 색상은 로즈 골드&블랙 색상으로
디자인적인 요소를 살렸습니다.
ic! berlin HaniBaram/rg
마지막으로 로즈 골드 색상입니다.
바람 모델에서는 블랙 색상 한 가지로 아쉬움이 있었지만,
하늬바람 모델은 로즈 골드 색상도 추가로 입고되었습니다.
화사한 색상과 함께 하늬바람의 무난하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에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아이씨 베를린의 경우 대부분의 모델이 판테 디자인으로
렌즈의 홈을 파서 안경렌즈를 고정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러다 보니 안경렌즈가 외부 노출이 많고 그로 인하여
렌즈 재질 선택에 있어서도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고객님들께 잘 전달될 수 있게 노력하는
아일랜드 안경원이 되겠습니다!
저희 아일랜드 안경원은 아이씨 베를린 공식 거래처입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island-optical.tistory.com/63
'안경 > 아이씨베를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 가볍고 편안한 아이씨베를린 제임스 (0) | 2021.06.07 |
---|---|
파주 아이씨 베를린(ic! berlin) 선진(Seonjin) (0) | 2021.05.20 |
파주 동글이 안경 아이씨 베를린(ic! berlin) 바람(Baram) (0) | 2021.05.17 |
파주 아이씨 베를릭 에릭 디. (ic!berlin Eric D.) (0) | 2021.05.15 |
파주 운정 야당 아이씨 베를린 / 티어가르텐 (0) | 2021.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