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렌즈
세이코 개인맞춤형 렌즈 에이존 A-Zone 1.67
안녕하세요! 아일랜드 안경원입니다. 다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김형석(9752)
저는 오래간만에 식구들 만나서 푹~ 쉬다가 왔습니다. 저희 본가가 있는 남양주에도 다녀왔구, 처할머니께서 계신 포천도 다녀왔습니다. 다행이 다들 계신 곳이 멀지 않아서 금방 다녀왔습니다. ^^
아버지랑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도 다녀왔었습니다. 어릴적에는 정말 많이 다니던 곳이었는데 어느 순간 커버린 후에는 안가게 되더군요. 아버지는 30년만에 오셨는데 정말 오래간만에 오셨다고 감회가 새롭다고 하시네요.
아버지가 내게.. 나는 아들들에게로 이어지는 끈을 만든 것 같았습니다.
자. 각설하고 오늘 소개해드릴 안경은 바로 프리즘렌즈입니다. 세이코 개인맞춤형 양면비구면 렌즈인 에이존 A- Zone이 사용되었습니다.
방문목적
40대 남성입니다. 아내분의 추천으로 아일랜드 안경원으로 와주셨습니다.
아내분은 존슨앤드존슨의 마케팅 부장님입니다. 바로 아큐브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분입니다.
아일랜드 안경원 바로 맞은 편에 사시기도 했고, 아들의 시력관리를 맡아서 해드려왔기 때문에 오늘도 믿고 와주셨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모니터를 빼고는 일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모니터를 2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피로감이 상당하다고 느끼는 편입니다.
게다가 야간에 흐려보여서 본인 스스로 야간운전이 위험하다고 느끼고 있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쇼! 파주 유일의 시력검사 전문 안경원 아일랜드 안경원이 있습니다.
시력검사
아일랜드 안경원은 파주 운정신도시 최초의 컨설팅 안경원입니다.
아일랜드 안경원의 시력검사는 21개 검사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폭 넓은 이론과 다양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정확하고 편안한 안경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 안경을 굉장히 험하게 사용하는 편이었습니다.
안경닦는 전용 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티셔츠나 닦을 수 있는 모든 것으로 닦았다고 합니다.
가장 좋지 않은 것은 바로 티슈입니다. 깨끗하리라고 생각하지만 가장 먼지가 많은게 바로 티슈입니다.
자 도수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난시를 약 두 단계 상승시킨 것으로 해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선명도가 굉장히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 이유는 바로 프리즘렌즈를 이용해서 사위를 교정했기 때문입니다.
간헐성외사위가 발견되어서 프리즘렌즈를 이용했습니다. 그 정도가 심하지는 않았지만 자각증상으로 보았을 때는
결코 무시할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프리즘 렌즈는 사위, 사시, 복시를 교정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리즘렌즈를 이용해서 안경을 제작하게 되면 안위가 안정되며 대비감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쉬운 말로는 선명하게 보이면서 피로감이 적어지게 되죠 ^^
일반적으로 프리즘렌즈의 경우에는 제조업체에서 사진과 같이 렌즈의 광학중심점을 표시해서 출고를 합니다.
하지만 렌즈회사에서 해준 광학중심점이 100% 맞지는 않습니다.
사진을 보면 광학중심점의 위치가 맞지 않습니다. 이는 렌즈회사에서 잘못 측정된 광학중심점을 표시해줘서
새로이 측정된 광학중심점으로 제작을 하다보니 초점이 틀어진거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확히 맞습니다.
안경테와 렌즈
- 안경테: 소장용
- 안경렌즈: 세이코 에이존 1.67 + 프리즘렌즈
Seiko A-Zone 1.67 + Prism
세이코 에이존
Seiko A-Zone
일본 광학 회사중 하이클래스 브랜드를 꼽으면 바로 세이코 옵티컬을 꼽습니다.
세이코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시계를 생각하시지만 광학렌즈의 우수성은 두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세이코 A-ZONE은 세이코 렌즈의 최상위등급 렌즈입니다.
세이코 A-ZONE 렌즈는 기존 양면비구면 설계 렌즈인 AZ 시리즈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된 렌즈입니다.
세이코 렌즈 고유의 Zone Design은 렌즈를 두가지로 구분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컴포트 존과 스타일리쉬 존으로 구분됩니다.
컴포트 존은 비점수차와 렌즈 도수 보정을 통해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지점이며,
스타일리쉬 존은 최고의 렌즈 설계 기술로 주변부의 왜곡을 줄여 고도수에서 발생하는 페이스라인 변화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지점입니다. 세이코 A-ZONE은 세이코 기술력의 결정체로 어지러움(부적응), 두께의 최소화 역시 실현시킨
안경렌즈입니다.
특히나 오늘과 같이 프리즘렌즈로 안경을 제작해야 하는 경우에는 색수차가 많이 발생해서 선명도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고는 하는데, 세이코 에이존의 경우에는 이러한 수차제어가 굉장히 우수해서 이렇게 특이한 경우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후기
40대 남성분입니다. 와이프의 소개로 아일랜드 안경원으로 와주셨습니다.
가장 불편한 부분이 눈의 피로와 야간 운전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간의 난시도수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프리즘렌즈를 이용해 간헐성외사시를 교정했습니다.
프리즘렌즈를 사위, 사시, 복시를 교정하는데 사용되고는 합니다.
그 정도가 심하지는 않았지만 자각증상으로 보았을 때는 결코 무시할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프리즘렌즈를 이용해서 안경을 제작하게 되면 안위가 안정되며 대비감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쉬운 말로는 선명하게 보이면서 피로감이 적어지게 되죠 ^^
초기노안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지만 이는 감안해 내시기로 하였고, 주로 모니터만 보는 일이기에 거리를 계산해보니
모니터를 보는데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 누진다초점렌즈가 아닌 단초점렌즈인 세이코 에이존으로 안경을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