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편안해서 다시 찾은
누진다초점안경 전문점 아일랜드 안경원
안녕하세요! 파주 대표 안경원 아일랜드 안경원 인사드립니다.
정말 폭풍과 같았던 5월이 지나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정말 어려운 시기였지만
다시 방문하시는 분, 소개 받고 와주시는 분등 정말 많은 분들이 이 작은 아일랜드 안경원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매장도 좁은 편이라서 동시에 3팀이 오셨을 때 앉을 자리마져 부족할 정도였지만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서서도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
정말 죄송하기도 했고, 몸둘바를 모를정도로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6월이 시작했으니 믿고 와주시는 손님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더 많은 준비를 해서 보여드려야겠습니다!
자! 오늘은 누진다초점안경을 실패하시고는 아드님께 저희 안경원을 추천받아서 방문해주신 손님의 이야기입니다.
사용하시던 누진다초점안경이 너무나 편안해서 이번에 다른 느낌의 안경을 여분으로 맞추기 위해서 와주셨습니다.
방문목적
지난 번에 이어서 또 방문해주신 고객입니다.
로우로우 안경 R EYE 400 BR X 세이코 누진다초점렌즈 CV-X
누진다초점안경이 필요하지만 불편함(어지러움)으로 인해서 사용하지 못하고 실패하셨던 분입니다.
그렇지만 아드님의 소개로 저희 아일랜드 안경원에 와주셨는데, 다행이도 굉장히 만족도가 높으셔서 잘 쓰고 계셨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 번 아일랜드 안경원에 와주신 이유는 다른 느낌의 안경을 써보고 싶으셔서 와주셨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안경은 로우로우에서 만들어진 솔텍스 타입의 안경으로 이번에는 플라스틱 뿔테 안경을 써보고 싶으셔서 와주셨습니다.
시력검사
이번에 거의 1년만에 방문하신거라 시력검사를 다시 진행했습니다.
다행이도 시력의 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같은 도수를 사용해도 충분할 듯 합니다.
원시
난시
가입도
오른쪽
+1.75
-0.75
+1.50
왼 쪽
+1.50
-0.75
+1.50
약도의 원시와 난시가 있었고 가입도(노안의 정도)는 나이에 맞는 정도입니다.
아일랜드 안경원은 불편함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다초점렌즈와 같은 부분에서 높은 만족도를 낼 수 있도록 말입니다.
사람마다 무언가를 바라 볼 때 특히나 안경이라는 도구를 거쳐서 바라보게 되면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습관'입니다. 습관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개인적인 영역으로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볼 때 눈과 머리 그리고 목을 움직이는
각도와 방향이 각기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가까운 곳을 볼 때 어느 각도로 핸드폰을 보는지를 먼저 알아내야 합니다.
누진다초점렌즈는 도수 영역과 비 도수 영역으로 나눠지게 되는데 비도수 영역으로 뭔가를 바라보게 된다면 선명도가 떨어지고,
금새 눈이 피로하게 됩니다. 그래서 최적의 각도와 영역을 찾아서 근거리 영역을 설정해줘야 편안한 누진다초점안경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안경테와 렌즈
- 안경테: 카린 바인Vine Col. 2
- 안경렌즈: 세이코 퍼슈트 CV-X 1.60
안경렌즈는 지난 번과 동일한 안경렌즈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울렁거림이 적은 누진다초점렌즈인 세이코 CV-X입니다. 세이코 특유의 최신 곡면 설계로 선명함을 상승시키고 울렁거림을 줄였습니다.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도 세이코 누진다초점렌즈를 선택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에 누진다초점렌즈 시험착용 렌즈 키트가 늘었습니다.
역시나 울렁거림이 적고 선명해서 이번에도 세이코 누진다초점렌즈를 선택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