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동글이 안경 아이씨 베를린(ic! berlin) 바람(Baram)
ic! berlin Baram
| 가로 | 세로 | 브릿지 | 다리길이 |
아이씨 베를린 Baram |
41 | 40.5 | 28 | 145 |
술에 취해 허구한 날 안경을 망가뜨리는 것이 일상이
다섯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어느 날 "안경은 도대체 왜 부러지는 거야? 부러지지 않는 안경을 만들 테다!"
라는 재기 발랄한 발상으로 안경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탄생한 브랜드가 지금의 아이씨 베를린입니다.
안경의 탄생 스토리만 봐도 안경의 품질에 신경을 많이 썼을 거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볍고 착용감이 좋기 때문에 한번 아이씨 베를린을 쓰셨던 분들은
다음 안경도 아이씨 베를린으로 바꾸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워낙 품질이 좋다 보니 안경테 교체주기는 평균보다 길었습니다.)
ic! berlin Baram
바람 모델은 현재 아이씨 베를린에서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 모델이기도 하지만 동글동글한 모양과 U자 모양의 확실한 개성과
독보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ic! berlin Baram
양쪽 안경렌즈 사이를 브릿지 라고 합니다.
브릿지 28사이즈와 U자를 반대로 뒤집어둔 디자인이
포인트로 투박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곡선을 잘 표현했습니다.
ic! berlin Baram
가로 41사이즈로 일반 아이들 안경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작은 사이즈입니다.
작고+동글 디자인이 포인트입니다.
41사이즈로 고도근시용으로도 적합한 안경이지만,
바람 모델 같은 경우도 판테(렌즈의 홈을 파는 디자인) 디자인으로
여러 가지 고려해야 될 사항이 많은 모델입니다.
고도근시의 렌즈 재질을 대게 1.74재질로 하는 경우가 많으며,
상대적으로 다른 굴절률 재질에 비해서 충격성에 약한 단점이 있고
판테 디자인이기 때문에 렌즈가 외부로 노출되는 영억이 더 넓어지는 것까지
충격에 노출되는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구매를 결정해 주셔야 합니다!
ic! berlin Baram
나사가 없는 힌지 구조로
아이씨 베를린 안경은 충격 시 템플이 분해되어 얼굴에 상처를 줄일 수 있고
안경이 부러지는 현상을 방지하면 손으로 쉽게 분해/조립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일에서 자체 개발한 고품질의 스프링강 재질만 사용하기 때문에 견고합니다.
바람 모델은 에릭, 울프 모델과 달리 다리가 두께가 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앵거 클립'형태가 아닌 '실크 힌지'로
다른 형태로 디자인된 모델입니다.
모델마다의 각기 다른 디자인을 확인하는 것도 안경테를 선택하시는데 있어서
생각해보셔야 될 부분입니다!!
저희 아일랜드 안경원은 아이씨 베를린 공식 거래처 입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http://island-optical.tistory.com/63